경기 수원시가 행궁동 내에 관광기념품 민간위탁판매점 3개 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추가로 운영하는 위탁판매점은 '수원의 아침 행궁점', '수수한家', '올라 레이나' 등이다.
'수수한家'·'올라 레이나'는 최근 위탁판매를 시작했고 '수원의 아침 행궁점'은 이번 주 안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광기념품 판매점은 직영점 3개소를 비롯해 민간위탁판매점 6개소, 수원역환승센터 무인자판기 등 10개소로 늘어났다.
수원시 관광기념품 판매점에서는 수원화성·'수원이'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한다.
민간위탁판매점이 늘어나면서 관광객들이 더 손쉽게 수원시 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많은 관광객이 수원을 방문하고 수원시 관광기념품을 접하길 바란다"며 "관광기념품 위탁판매소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면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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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