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친환경비료 업무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순창군과 동계농협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순창군과 동계농협은 부상으로 군은 300만원, 동계농협은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열린 연찬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8년 친환경농자재 사업 우수기관 표창과 2019년 친환경농자재 사업 변경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관계 부서간 협력관계 확대와 공무원의 발빠른 대처 등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은 3억원의 군비를 추가로 확보해 농민이 필요로 하는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는 등 농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순창군은 작물별 파종시기를 고려해 신청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공동살포단 구성이 어려워져 개별살포한 농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군은 개별살포 농가에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7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18년 친환경비료 연찬회에서 순창군과 동계농협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순창군과 동계농협은 부상으로 군은 300만원, 동계농협은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열린 연찬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8년 친환경농자재 사업 우수기관 표창과 2019년 친환경농자재 사업 변경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관계 부서간 협력관계 확대와 공무원의 발빠른 대처 등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창군은 3억원의 군비를 추가로 확보해 농민이 필요로 하는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는 등 농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순창군은 작물별 파종시기를 고려해 신청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공동살포단 구성이 어려워져 개별살포한 농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군은 개별살포 농가에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