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유수창)가 남원시 청소년과 학부모, 항공소년단 지도자 등 활동 우수자 30명이 23일에 메타버스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기획해 지역거점 문화확산 일환, ‘미래를 여는 과학교실’로 AI 수업과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에 대한 이해가 컸다”라며, “가상현실 메타버스 체험이 정말 즐거웠고, 이 프로그램을 자주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진행은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전북(연맹장 최종인)이 맡았으며, 주말을 이용해 2회기 차, 60명이 수혜를 누렸다.
한편,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세부과제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및 전북자치도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