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오수면이 지난 10일 2024년 1월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이장 임명식과 함께 오수면 이장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임 이장 10명을 비롯해 총 33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년 첫 이장회의를 맞아 군 역점 시책들을 집중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오수면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33명의 이장은 앞으로 3년간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행정과 마을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문 오수면장은 “이장 임명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