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강진면이 지난 9일 2024년 이장 임명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이장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임 이장 9명을 비롯해 총 21명의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2024년 1월 1차 이장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신년 첫 이장회의를 맞아 군 역점 시책들을 집중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강진면의 역점 사업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21명의 이장들은 앞으로 3년간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 단결을 위한 조정자 역할을 하고,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업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임할 예정이다.
전광호 강진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기 위해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에 협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