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장수군(군수 최훈식)은 2024년 노인 이·미용 및 취약계층 목욕비 바우처 카드 포인트 상반기분을 지난 1일 지급했다고 밝혔디.
장수군은 2024년 지역 내 이·미용 업소 및 목욕장업소체 총 57개소(이미용 55, 목욕탕 2)와 바우처 카드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용비는 연간 12만원(반기별 6만원), 목욕비는 연간 72000원(반기별 36000원)을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원 주민복지과장은 “이·미용 및 목욕비 바우처를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보다 편안한 일상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업체들과도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하여 행복한 장수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