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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 특별 연장 결의

활동기간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장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26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강인식 의원 대표 발의로‘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을 채택하고 활동기간을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남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의 규정에 따라 「국립의학전문대학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올해 11월 14일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하고 있으나 국립의전원 법안 통과 및 설립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바, 국립의전원 유치 지원을 위한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남원시의회는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연장하여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해 현안을 전문적으로 검토·연구하고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 기반을 마련해 국립의전원의 안정적·성공적 유치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남원 및 전북의 의료 환경 개선에 힘쓰고자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