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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린·강용구 도의원 무혐의..."법 앞세워 겁박 고발한 사건" 전북 남원시 1·2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이정린·강용구 전북도의원이 박희승 예비후보 측을 향해 반격에 나섰다. 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소속으로 24일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을 앞세워 우회적으로 자신들을 겁박한 의혹을 사는 박 예비후보 측을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해 5월 양재철 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포함한 당직자 3명의 이름으로 전북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당시 양 사무국장은 “박희승 위원장의 암묵적 동의를 받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4월 1만여명의 당원 명부를 불법적으로 열람하고 유출했다는 혐의로 두 의원을 업무방해와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고발하며서 불거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7윌3일 두 의원의 전북도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분석했다. 당시 이 의원과 강 의원은 혐의를 강력 부인했고 지역정가는 총선을 앞두고 지역위 소속 '의원들 길들이기' 등의 말이 흘러나왔다. 이런 지역 정설 속에 이정린·강용구 의원의 혐의가 경찰에 이어 검찰까지 무혐의 처리되면서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 체제의 지역위원회가 허위 사실로 자신들을 짓밟았다고

남원에서 제2의 대남병원 사태 발생할뻔…'신천지 제보 전화가 피해 막았다' 전북 남원의 호텔 예식장의 기지로 제2의 청도 대남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막았다. 전북 남원 신촌의 한 호텔은 8개월 전에 결혼식을 예약해 불과 예식을 이틀 남겨둔 27일 오후 5시쯤 예약된 예비부부의 혼사를 전격적으로 취소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사실 이들이 신천지 신도임이 외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예비부부는 황당했지만, 이 상황을 받아드렸다. 이미 1년 전부터 오는 29일 만을 준비한 이들에겐 쉽지않은 결정이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신천지 신도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는 보건당국의 발표 속에 '남원이 고향인 예비신랑과 대구가 고향인 예비신부 결혼식 소식'이 출처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면서 남원시민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쌓였다. 이들 예비부부의 결혼식이 초미의 관심사 된 이유다 예비부부가 신천지와 관련있다는 사실은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익명의 제보자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신랑과 신부가 신천지 신도다"라는 내용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당시 제보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호텔측으로부터 제보 사실을 통보받은 남원시보건소는 이들 부부를 접촉해 결혼식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측도 보건소도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