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가 내년부터 4년간 시 자금을 관리할 금고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25일 남원시에 따르면 시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1금고로 농협은행을, 제2금고로는 전북은행을 결정했다. 농협은행은 내년부터 오는 2028년 말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고향사랑기금을 맡게 된다. 2위를 차지한 전북은행은 11개의 기금(고향사랑기금 제외)을 맡아 운영한다. 시는 선정일로부터 10일 이내 시금고 지정 공고 후 금고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의한 후 약정을 체결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금고업무를 개시한다. 시금고 지정심의위원회는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남원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노동조합 지역사랑봉사단(위원장 정원호) 이 지난 6일 순창군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은주)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사랑봉사단의 뜻에 따라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순창군 어린이 30여명의 간식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은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힘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순창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2021년도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디지털 역량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기반 확대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을 강조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였고,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루어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불안한 국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해야할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임 은행장은 코로나19의 도전을 이겨내고 우리가 꿈꾸는 '금융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및 방한용품을 기부함으로써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주연탄은행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2500장과 방한복, 담요,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12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마음을 담아 전달한 지원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도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방한용품 나눔, 겨울이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전북은행 50년사』가 사사(社史)부문 우수 사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발간된 『전북은행 50년사』는 1969년 12월 창립한 전북은행의 지난 50년간의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연혁, 부서 소개, 사회공헌 활동 등이 수록된 서적이다. 특히 『전북은행 50년사』는 기존의 규격화된 형식에서 탈피해 전북은행의 50년 역사를 사진과 그림을 통해 전달력을 높이고, 연혁 중간 인물 인터뷰 등을 삽입해 옛 시대의 현장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허련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민과 함께 동행한 지난 50년의 역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매우 기쁘다”며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도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은행으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8일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익산시 김병재 복지국장,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더조은지역아동센터 장문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2017년 문을 연 더조은지역아동센터는 주변일대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열악한 센터 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도배를 새롭게 하고 블라인드를 설치해 밝고 깔끔한 환경을 선물했고, 그동안 부족했던 책상과 책장도 지원해 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개인용 물품을 보관했던 오래된 사물함을 교체해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익산지점(지점장 김경수)에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이번 지원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큰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재언 전북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하여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PB센터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도입해 자산관리(WM)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상담 예약 서비스’는 전북은행 본점 PB센터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고객별, 연령별, 투자성향별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을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PB센터는 비대면 예약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우수 고객에 대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더욱 밀착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자산관리 부문은 주로 대면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바람이 불면서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서한국 전북은행 WM사업 수석부행장은 “대면중심으로 영업이 이뤄졌던 자산관리(WM) 부문도 언택트 자산관리로 변화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 부동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창립 제51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 사내방송 형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전북은행은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영업기반 강화 ▲영업채널과 인력 효율화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디지털 혁신 ▲경기하강 대비한 리스크 관리 ▲발상의 전환 통해 은행의 경쟁력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자고 다짐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전 세계가 상상하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급격한 기준금리 인하, 대면영업 축소, 지역경제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었지만,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노력한 결과, 다시 한 번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전북은행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며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해 온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두려워하지 말고 위기에 당당히 맞서나가자”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은행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직원들의 업무 경감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RPA업무 고도화를 은행권 최초로 확대 시행한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수행하는 PC기반의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대신 자동 수행하는 기술로 전북은행은 12월부터 본부 외에 영업점 일부 업무까지 이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직원들이 단순·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 52시간 근무 시간 단축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018년 영업점 직원 업무량 감소를 목적으로 고객 서류 간소화를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을 성공적으로 도입했고, 기존 종이 서류의 90% 이상을 디지털화 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본부 업무 지원을 목적으로 1차 RPA를 적용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 직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인지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적용 가능한 업무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연간 3만6000시간(연인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12월 10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창립 51주년 기념 고객감사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는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2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1.50%(우대금리 연0.80%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5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0% 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6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