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 김진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시 제2선거구)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라북도 차원의 광역 장애인가족 지원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 의원은 15일 성명을 통해 “전라북도의 장애인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까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의 삶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짊어지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광역 단위의 통합 지원체계는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앞서 지난 1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 그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상담·돌봄·교육·정보 제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광역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인의 날이 단순한 기념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전라북도가 선제적으로 광역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국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
(장수=타파인) 이상선 기자 = 장영수 전 장수군수가 조국혁신당 장수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2~13일 실시한 당내 경선 결과, 장 후보가 당원과 군민들의 지지를 얻어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장수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멋진 승부를 펼쳐준 김갑수 전 위원장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김 전 위원장의 훌륭한 정책과 뜨거운 열정을 이어받아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김 전 위원장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장수 생존이라는 절박한 과제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할 동지”라며 ‘원팀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4년 전 군수 재임 시절에 대한 반성과 함께 ‘존중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4년 전 초보 군수 시절 군수의 무게를 권위로 착각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실수를 범했다”며, “지난 4년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인고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군수의 권위는 완전히 버리고 공직자와 군민을 진정한 국정 파트너로 받드는 존중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장수군의 경제 체질을 바꿀 핵심 전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희태 예비후보가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행복경제도시 완주’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공약과 읍면 특화 공약,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재선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유 후보는 15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가 완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민선 9기는 실질적인 결실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북 군 단위 유일의 공약이행 최우수(SA) 등급으로 증명된 실천력을 바탕으로 오직 정책과 결과로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재천 부의장과 유이수, 심부건, 김상식 등이 함께했다. 유 후보는 최근 일부 언론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의혹과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소모적인 흑색선전 대신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며 ‘클린선거’를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한 5대 핵심 공약은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도시발전, 교육·문화·체육·예술, 에너지 분야를 아우른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 군민에게 30만 원 이상의 민생지원금(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완주경제센터 운영 강화와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분야
(완주=타파인) 이상선 기자 = 유희태 예비후보 측이 경천저수지 일대 개발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주장”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유 예비후보 측은 14일 반박자료를 통해 최근 K-완주포럼이 제기한 ‘산수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설명된 사안을 재차 끌어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쟁점인 토지매입 의혹과 관련해 유 예비후보 측은 “문제가 된 법인은 유 예비후보와 지분이나 경영 등 어떠한 관계도없는 독립된 일반 법인”이라며, “차명 거래나 이해충돌로 볼 수 있는 정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주명부와 세무자료 등으로 확인 가능한 사안임에도 아무런 물증없이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며, “증거 없이 추정과 상상만으로 ‘투기’와 ‘특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유권자 판단을 흐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경천저수지 탐방로 사업과 특정 토지 매입 시점이 맞물린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당 사업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둘레길 조성 계획의 연장선으로 특정 시점에 갑작스럽게 추진된 사업이 아니다”며, “전임 군수 시절부터 검토된 공공사업을 개인 이익과 연결하는 것은 사실관계를 무시한 주
(군산=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군산의료원이 급성기 진료시설(신관)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BF)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은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제도로,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운영 전반을 평가해 부여된다. 군산의료원 급성기 진료시설(신관)은 시설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안전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수준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4월 13일부터 2036년 4월 12일까지 10년간이다. 이번 인증으로 군산의료원은 의료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BF 인증 획득은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전북도=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원택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수상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의정활동 전반에서 보여준 절제된 언어와 상대에 대한 존중, 진정성 있는 소통 태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평소 여야와 상임위를 가리지 않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사실과 원칙에 기반한 언어로 의사를 전달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법안심사소위원회 운영과 안건 조정, 여야 간 이견 조율 과정에서 차분한 태도로 의견을 종합하고 갈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임위 운영 과정에서 격조 있고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하며 원만한 회의 진행과 생산적인 논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말 한마디는 곧 정치의 품격이고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도 함께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에 함께 수상한 의원들께도 진심으로 축
선거철이면 흑색선전과 비방이 반복된다. 그러나 최근 남원시 제2선거구 도의원 경선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와 성별 프레임 씌우기는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금처럼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문자와 SNS, 온라인 게시물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배포하는 행위는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사실상 특정 후보를 겨냥한 낙선운동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 후보를 겨냥해 “장기간 폭행과 괴롭힘” 같은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퍼뜨리고, 이를 국민신문고와 언론 제보,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확산시키는 행위는 단순한 네거티브가 아니다. 선거의 공정성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더 큰 문제는 일부에서 ‘남자 도의원’이라는 표현을 반복하며 성별을 정치적 공격 도구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도의원이 남자 자리이고, 여성이 나오면 설명해야 하는 자리인가. 도의원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누가 더 나은 정책과 실력,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를 검증받는 자리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여성 신인 가산점 제도를 ‘특혜’라고 몰아가며 마치 여성 후보가 쉽게 공천받는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이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운영되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원시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이미선 후보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장기간 폭행 및 괴롭힘’ 의혹에 대해 “객관적 근거가 전혀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자청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장기간 폭행 및 괴롭힘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국민신문고 게시, 언론제보, 보도자료 배포,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선을 앞둔 특정 시점에 집중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인 의견 표명을 넘어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적·조직적 행위로 보고 있다”며, “이미 관련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시의원 재직 시절이나 두 차례 시의원 선거에서는 문제 제기가 없다가 도의원 보궐선거와 이번 선거를 앞두고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며,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 이런 허위사실이 유포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정보가 생
우리 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수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웃간의 소음 문제, 금전거래 분쟁, 상가임대차 갈등, 아파트 층간 누수문제 등 크고 작은 민사적 분쟁은 일상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법정으로까지 이어지면 시간과 비용 부담은 물론 감정의 골까지 깊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시, 구, 군에 “민사분쟁 조정위원회”의 설치와 활성화는 매우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정위원회는 당사자 간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법적 판단 이전에 상호 이해와 합의를 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판결이 아닌 “관계회복”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한 사소한 분쟁으로 큰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웃간의 사소한 갈등문제가 갈수록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웃간의 문제 해결은 공동체 사회에서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 단위에서 운영되는 조정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속 갈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무엇보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6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발굴에 초점이 맞춰졌다. 11일 열린 1차 예선과 12일 열린 2차 예선에서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특기와 장기 등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심사는 전주MBC와 외부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대회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몰렸고,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춘향의 멋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참가자들은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세계를 매혹시킬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며, “이번 춘향제를 통해 남원이 가진 고유의 미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피어날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