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 등록 2015.02.15 11:09:13
크게보기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일반환자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명절 연휴기간 보건기관과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등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40개 보건기관을 비롯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등 모두 149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 보건소에 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및 집단 설사환자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종합병원, 병원 및 당직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보건소(625-4000, 620-7918)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