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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남원의료원 원장 |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이 새해부터 국가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았다.
5일 의료원에 따르면 2년 연속 보훈지정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국가유공자 위탁진료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남원의료원 장재호 내과과장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위탁병원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정진료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가유공자 진료에 최선을 다한 위탁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혜 및 지역주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한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