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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은 5일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간호과와 호스피스 병동 주관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앞두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1004 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궁금 사항 배너 홍보, 건강차 나눔, 손맛사지, 혈압혈당체크 및 건강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