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 등록 2019.02.22 1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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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오후 2시 20분께 전북 순창군 메타세쿼이아길./사진=최봉오 기자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일요일인 24일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대기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고 높아져 전북은 '나쁨' 상태가 주말 동안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일요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유지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가 영하 5도, 무주와 진안, 임실, 익산은 영하 4도, 완주가 영하 3도, 남원과 순창,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영하 2도, 전주가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 최고 기온은 완주가 영상 15도, 남원과 전주, 임실, 순창, 익산은 14도, 무주와 장수,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1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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