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 날씨]아침 기온 ‘뚝’…일교차 커요

  • 등록 2019.05.20 18: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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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1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도에서 9도 낮겠고 일부 내륙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이 5도, 장수와 임실 6도, 무주와 남원, 순창 7도, 완주 8도, 익산 9도, 정읍과 고창 10도, 전주와 부안 11도, 군산과 김제는 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진안 21도, 장수와 군산 22도, 완주와 임실, 익산, 정읍, 김제, 고창 23도, 전주와 무주, 남원, 순창, 부안은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22일 아침 최고 기온은 6도에서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7도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다.

 

최홍욱 기자 ico401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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