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 날씨]미세먼지 ‘나쁨’…더워져

  • 등록 2019.05.22 1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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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4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바람은 23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6m/s에서 8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남동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또 23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기상태는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아 23일 ‘나쁨’상태를 보이겠다.

 

기온은 24일까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워지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와 임실이 9도, 진안과 남원, 순창 10도, 무주 11도, 완주와 익산 12도, 전주와 정읍, 군산, 고창 14도, 김제와 부안은 1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군산이 25도, 진안과 김제, 고창 27도, 장수와 익산, 정읍, 부안 28도, 전주와 완주, 임실, 순창 29도, 전주와 무주, 남원은 3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1도 전날보다 높겠다.

최홍욱 기자 ico401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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