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 날씨]구름 많아...남부지방 흐리고 비

  • 등록 2019.02.27 1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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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 오후 1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효사랑 요양병원 외벽의 벽화를 배경으로 2017년식 스캇 포일이 잘빠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사진=최봉오 기자


27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28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그러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제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나 새벽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다.

전북과 경북은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기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부터 국외 유입 미세먼지가 더해져 서쪽 및 내륙지역의 농도가 높아져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 경기남부, 전북은 밤에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수도 있겠다.

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강원영서가 영하 2도, 전북이 0도, 충남 영상 1도, 충북 2도, 서울경기는 3도, 강원영동과 전남이 4도, 경북 5도, 울릉독도 6도, 경남이 8도, 제주는 9도로 내다봤다.

낮 최고 기온은 울릉독도와 전북이 영상 10도, 서울경기와 강원영동은 11도, 제주 12도, 충남과 충북, 강원영서가 13도, 전남 14도, 경북과 경남은 15도로 예보했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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