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국 날씨]일교차 커 '건강유의'...미세먼지 '나쁨'

  • 등록 2019.02.20 2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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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금지면 입암리 안흥섭씨 하우스 내에 복사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남원시
2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2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21일과 22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에서 15도 차이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강원영서가 영하 6도, 충북과 충청은 영하 3도, 서울과 경기, 전북, 전남은 영하 2도, 강원영동은 영하 1도, 경북은 0도, 경남과 울릉독도는 영상 2도, 제주도는 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전남과 경남이 영상 12도, 경북 11도, 강원영동 10도, 전북과 제주, 충남, 강원영서는 9도, 충북과 서울경기, 울릉독도는 8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잔잔하게 일겠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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