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농협,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
-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속 수상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남원농협 방문, 연차사업 지원약속
-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 수상
남원농협은 ‘2023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농협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주목받는 선도 농협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역농협을 대상으로한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강화 및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1년 동안 판매사업, 로컬푸드, 마트, 구매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경제사업과 보험, 카드, 대출,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과 조합원 환원사업, 경영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남원농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2년 연속 전국1위 수상
남원농협은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2023년에도 전국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수도작 및 밭작물(일부품목에 한함) 농작업대행 실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가 경영비 경감을 위한 영농자재 지원,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전국 최초 ‘NH시네마’ 영화관 및 카페, 대형 자재센터 설립 등 농업․ 농촌․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 증진, 영농지도 교육, 농업인 실익 증진 등 21개 사업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속 수상...사무소 부문 수상 및 직원 5명 수상 영예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생명보험 연도대상 5연속 수상으로 조합원별 보장 분석과 맞춤형 설계는 물론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재무 설계 등 조합원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전북농협 최고의 사무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써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1명과 챌린저상 4명이 수상했다
신용사업의 기반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사업성장
남원농협은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데 이어 전북상호금융 총예수금 전진 프로모션 1위를 수상하는 등 신용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조합원 및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이기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로마트 매출 300억 달성탑 수상 쾌거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하나로마트는 2023년 매출액 3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면서 지역 대표 유통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경기 불황과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저렴하게 상품을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아침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생산자 조합원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매년말 매출액 기준 100억원 단위로 초과 달성할 때 수여한다.
남원농협, 25억9,400만원의 높은 배당 실시
지난해 남원농협은 42억2,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16억1,700백만원, 이용고배당 9억7천600만원을 현금 배당했다. 또한 사업준비금 10억8,400만원을 조합원 출자금에 적립하여 총 25억9,400만원의 높은 배당을 실시했다.
이처럼 많은 조합원배당과 수익실현이 있었던 건 박기열 조합장의 혁신적이고 강단 있는 조합 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남원농협은 물가 안정 지원과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한 하나로마트 주요 과일・채소류 할인 판매 행사,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 등 소비자와 농업인을 모두 돕는 가격 안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와 연계하여 청년 창업형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도 참여하여 2026년도까지 청년 창업형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임대・분양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 행보가 남원시를 넘어 전국에서 주목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남원농협 방문
남원농협에 최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방문해 박기열 조합장과 함께 덕과면 스마트팜 사업장과 농가 등을 살피고 모두에게 행복과 안심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을 성장시키는 희망농업, 젊음과 지혜로 다시 살아나고 쉼과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올해 남원농협은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며 농업인 생산기반 및 경영 안전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여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박기열 조합장은 “지역농협 중심에 남원농협이 우뚝 설 수 있었던 건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성과이며, 금융과 경제분야 모두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혁신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