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지부가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25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총회는 지난 10일 남원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94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2024년 회계연도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결산안이 발표됐으며,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확정됐다.
김영태 시의장, 오정수 남원우체국 총괄국장, 이행무 전북지방본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오형섭 남원우체국지부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통이 잘 되면 고통이 없고 소통이 안 되면 고통이 온다"는 말을 인용해 원활한 소통을 약속했다.
오 지부장은 새로 부임한 오정수 국장과 팀장들의 열정에 힘입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우리 지부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남원우체국지부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조합원들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남원우체국지부는 이번 총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결의했다.
남원우체국지부의 이번 총회는 단순한 결산과 계획 발표의 자리를 넘어 조합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된다.
이는 남원우체국지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합원들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목된다.
이번 총회는 단순히 지부의 내실을 다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합원들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작용했다.
남원우체국지부는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는 남원우체국지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