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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정보보안과 보안계와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타가 머리를 맞됐다.
지난 26일 남원 다문화가족지원센타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2016년 다문화가정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논의 된 안건에선 '무분별한 지원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 모색과 다문화 자녀들의 사회적응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로 효과적인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남원署 보안계는 "남원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모두 세세한 배려는 못하지만 매달 다문화가정 범죄예방교실, 운전면허교실,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교실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멘토하겠다"고 했다. 특히 다문화자녀들의 적응과 범죄예방, 멘토를 실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