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친어니집 왔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 등록 2016.01.23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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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제보자에 따르면 23일 저녁 8시5분께 남원시 월락동의 한 아파트 화단 뒷쪽에 A모씨(36)가 쓰러져 있었다는 것.

남원경찰은 목격자 주민 B씨가 경찰에 신고해 현장해 출동했지만 이미 A씨는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14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소식통에 의하면 A씨는 대구에 살면서 남편과 함께 친어니집 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고 했다. 또 A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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