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엄천강에서 어린이들이 봄기운을 머금고 고개를 내민 버들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엄천강에서 어린이들이 봄기운을 머금고 고개를 내민 버들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