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승 예비후보가 1월4일 오후 3시 전북 남원에서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출판기념회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이미선 시의원 사회로 저자 박 예비후보의 이야기 등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며'는 박 예비후보의 성장 과정과 법조인의 삶, 일상의 삶을 담은 책이다.
특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대안과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청년 정책을 펼치려는 다양한 경험 등을 담고 있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가난한 이백면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의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이제 지역을 위해 쏟고 싶다"면서 "상식이 바로 서는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자리에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21대 국회의원 남원·임실·순창선거구에 예비후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