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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향교동 향교아파트 담장 주변에 건축폐기물이 불법 매립됐
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 K씨는 최근 남원뉴스에 “향교아파트 담장수로에 벽돌, 쓰레기 등이 쌓여 있더니 언제부턴가 흙으로 덮여졌다. 거길 파보면 건축폐기물이 무더기로 나올 것”이라며 “한 20여m가량 된다”고 제보했다. 현재 시영아파트와의 사이에 쳐진 담장 주변에는 건축폐기물 일부가 외부로 드러나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K씨는 “아파트도 개인 사유지라 모른체 할수도 있지만 오염원을 그
대로 방치한다는 게 꺼림칙해 관계당국에 알릴 요량이었다”며 “관계당국이 진상조사를 해 불법이 확인되면 원상복구 시켜야 한다”고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