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후 8시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에서 김모(남·51)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 앞부분이 타 남원소방서 추산 380만원의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
남원소방서는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8시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도로에서 김모(남·51)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 앞부분이 타 남원소방서 추산 380만원의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
남원소방서는 엔진오일이 새면서 불이 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