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구림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 등록 2019.02.04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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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자장매 ▲전북 순창 구림면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사진=순창군
전북 순창 구림면 청년회(회장 신정식)가 최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38박스(150만원 상당)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어 전 조선대 교수 류문수씨는 자양마을 경로당에 어르신 식비 50만원을 전달했다.

또 경로당 식사도우미로 활동하는 윤재례씨는 마을 경로당 LED 간판제작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도우미 수당 16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신정식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구림인으로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구림을 지키는 단단한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림청년회는 매년 경로당에 멸치, 라면, 국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림노래자랑, 노인잔치, 저소득층 봉사활동 등 구림면 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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