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치러지는 전북 전주시 인후동 전주온고을중학교 / 김성욱기자
26일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 됐다.
수능한파를 방불케 하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은 수험생들로 붐볐다.
초등학교 5학년 김모양은 '평소에 열심히 시험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시험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합격자는 내달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 1 남원지역 '세차의 고수' 춘향제 지킨다
- 2 남원문화대학, 조용섭 선생과 떠난 봄 날 ‘극락 정토’로 가는 길
- 3 지리산국립공원, 5월 1일부터 탐방로 전면 개방
- 4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 구례·하동 현장탐방 실시
- 5 "핸들 틀었는데 뒷차가 꽝"... 상가 돌진한 승용차 사고
- 6 제95회 춘향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UJ크루 등 본선 진출 24개 팀 확정
- 7 사)빛을나누는사람들, 부산서 역사강연회 개최
- 8 남원 산동면 야산 화재, 신속 진화 완료
- 9 남원 고속도로서 화물 트레일러 화재, 4000만원 피해…원인 조사 중
- 10 [기획보도] 오는 30일부터 제95회 춘향제 개막...춘향의 소리, 세계를 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