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남원시 환경과 직원들이 광한루원 앞 천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남원시 환경과
전북 남원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2월 2일부터 6일까지)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연휴기간 이른 새벽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와 시가지 노선 청소 등 환경 정비에 나선다.
또 청소 민원 처리 2개반 8명과 쓰레기 무단 투기 계도 단속반 4명을 편성, 집중 지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시내 대청소도 실시한다. 오는 24일을 '쓰레기 일제 수거의 날'로 정하고 시내권 쓰레기봉투 배출 보관함 주변, 서남대 인근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구, 공영 주차장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한다.
왕길성 환경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향 방문객과 시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청소 업무에 정성을 다 할 계획이다"면서 "명절 음식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 배출과 쓰레기 불법 투기 억제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민원은 종합상황실 신고하면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연휴기간 이른 새벽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와 시가지 노선 청소 등 환경 정비에 나선다.
또 청소 민원 처리 2개반 8명과 쓰레기 무단 투기 계도 단속반 4명을 편성, 집중 지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시내 대청소도 실시한다. 오는 24일을 '쓰레기 일제 수거의 날'로 정하고 시내권 쓰레기봉투 배출 보관함 주변, 서남대 인근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구, 공영 주차장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한다.
왕길성 환경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향 방문객과 시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청소 업무에 정성을 다 할 계획이다"면서 "명절 음식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 배출과 쓰레기 불법 투기 억제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민원은 종합상황실 신고하면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