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리산 돼지령 여명

  • 등록 2019.01.17 0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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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7시 45분께 풍경
동신 짐승남, 반야봉오르다
지리산 돼지령 여명


▲17일 오전 7시45분께 지리산국립공원 돼지령(1,390m.)의 여명. 반야봉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지리산 줄기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날라리봉·토끼봉 등이 있다. 남사면에서는 섬진강의 지류가 발원하며, 북사면에서는 산내천이 발원해 남강으로 흘러든다. /최봉오 기자
 
▲17일 오전 7시45분께 지리산국립공원 돼지령(1,390m.)의 여명. 반야봉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지리산 줄기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날라리봉·토끼봉 등이 있다. 남사면에서는 섬진강의 지류가 발원하며, 북사면에서는 산내천이 발원해 남강으로 흘러든다. /최봉오 기자
 
▲17일 오전 7시45분께 지리산국립공원 돼지령(1,390m.)의 여명. 반야봉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지리산 줄기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날라리봉·토끼봉 등이 있다. 남사면에서는 섬진강의 지류가 발원하며, 북사면에서는 산내천이 발원해 남강으로 흘러든다. /최봉오 기자
전북 남원의 팀동신스캇 짐승남 세명(박석규, 유규홍, 최봉오)은 16일 오전 9시께 남원을 출발해 지리산 서북능선을 걸었다.

그 들은 약 9시간만에 지리산 노고단산장을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반야봉 여명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 짙은 구름에 쌓인 지리산을 올랐다.

고행의 길을 선택한 짐승남들. 이들의 오늘 목적지는 구 뱀사골산장을 지나 남원 산내면 뱀사골이다.

최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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