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모 정의당 임실순창남원지역위원장.
정의당 전북도당은 정상모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7시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회 창당대회'에서 선출된 정 위원장은 남원중앙초등학교, 남원용성중학교, 남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또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평생교육원 원장)를 지내고 있다.
정 위원장은 부산 최초의 도심형 대안학교인 자유학교 초대 교감을 지냈고 법무부장관 명의의 청소년 선도 감사패, 부산소년원장 감사장, 한국호국청소년연맹 이사 등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정 위원장은 창당대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당원들을 모시고 열심히 지역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