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과 6일 뮤지컬 '썸타는 춘향' 공연

  • 등록 2018.11.26 1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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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 뮤지컬 '썸타는 춘향'이 오는 12월 5일과 6일 오후 7시에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최관 음악감독이 번역과 각색, 편집, 지휘를 맡았고 조승철 감독이 연출했다.
 
'썸타는 춘향'은 원작에는 없는 암행어사 출두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작에서 힘들게 사랑했던 이도령과 성춘향은 이번 작품에서도 쉽게 풀리지 않았다.
 
 조선팔도의 품절녀가 된 춘향의 이야기를 다룬 '썸타는 춘향'은 헝가리 태생 오스트리아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Franz Lehar(프란츠 레하르)의 작품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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