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출신 방송인 노민, 명예 경사 위촉

  • 등록 2018.11.12 1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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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부터 울산경찰청 명예 경찰관 활동 이어와

 
 
남원출신 방송인인 노민씨가 울산명예경찰에 위촉됐다.
 

지난 6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왼쪽)은 방송인 MC 노민(오른쪽)에게 명예 경사 위촉을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예 경사로 위촉받은 노민씨는 앞으로 2년간 울산 명예경찰로 각종 경찰관련 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울상경찰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노민씨는 시민에게 친숙한 경찰관 구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대민 치안 홍보활동, 울산경찰 가족 노래마당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울산뿐 아니라 전국 경찰관서와 소방관서, 군부대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행복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 황운하 청장은 “울산 명예경찰로 경찰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는데 보다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노민 명예 경사는 “더 가까운 자리에서 울산 경찰을 응원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곁에 다가가는 경찰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최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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