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한랭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비상연락망구축 ▲방한용품 사전지급 ▲전열기구 사전점검 ▲한파대응 행동요령추진 ▲건강관리 등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생활지원사215명)이 취약노인(3050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동작감지 확인, 장비관리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응급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