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연임 성공

2024.01.25 15:26:43

前재경향우회장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제94회~제95회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이광연 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25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춘향제전위원장 추대위원회를 열어 현 이광연 원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은 남원 아영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 호남향우회장· 재경 아영향우회장·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이며, 그동안의 역할을 바탕으로 ‘춘향제’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더욱더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94회 남원 춘향제는 오는 5월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선 기자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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