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김정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 전문기업인 대산기업과 협업해 총 7회에 걸쳐 거점형 특화 실전 입사지원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마무리한 이 과정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외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3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 가운데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오프라인 교육 외에 온라인 교육까지 병행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업분석법 외에 채용 트랜드 교육과정, 실전 입사지원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고, 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채용 관련 공고를 매주 분석하여 실제 입사 과정에 지원하기도 했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스마일로지스, 해광산업, 단석산업 등과 연계하여 학생을 추천하거나, 채용공고에 학생이 지원하도록 하는 등 실제 취업 연계에 집중함으로써 이민혁 학생 등 9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다수의 서류합격자를 배출하여 실질적 도움을 준 취업 지원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