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설하우스 복사꽃 만개

  • 등록 2017.02.21 14:24:08
크게보기

복사꽃이 활짝 폈다.

남원시 금지면 입암리 문성호씨가 재배하는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2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은 복사꽃이 최근 들어 만개, 분홍빛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복숭아 시설재배는 당도가 높은 조생종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 1월부터 가온을 시작해 5월 하순께 수확하는 재배방법이다.

이 방식은 강우를 차단하고 병충해를 줄여 생산되는 복숭아 품질을 높이고, 노지재배보다 40여일 빠르게 출하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남원지역에서는 30여 농가가 9.2ha에서 시설복숭아를 재배, 연간 200여톤이 생산하고 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