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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남원시지부에 심민섭(50·사진) 지부장이 새로 부임했다.
남원이 고향인 심 지부장은 남원성원고와 경희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농업금융부, 임실군지부, 농협사료, 경제구조개편부 등을 거쳐 농업경제기획부 경제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심 지부장은 “고향인 남원에서 일하게 돼 감회가 새롭지만 책임감 또한 크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견마지로 하겠다”고 말했다.
심 지부장은 또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상생이 필요하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농협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그 주춧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