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 금지향우회 창립

  • 등록 2016.12.23 15:55:52
크게보기

남원에 거주하는 금지출신 향우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재남 금지향우회는 지난 9일 그린예식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향우회장으로 하승길 회장을 선출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재남 금지향우회가 태동하게 된 것은 남원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이 220여명에 이르지만 구심점이 없어 단합과 교류에 아쉬움이 많다는데서 시작됐다.

지난 8월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 4개월여 만에 향우회를 조직하게 됐다.

하승길 회장은 “회원들 간에 애향심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