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진촬영대회’ 성황, 축제 살리며 행사 뒷받침

  • 등록 2016.03.12 1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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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축제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전국사진촬영대회’가 고로쇠 축제를 살리는 중심행사가 되고 있다.

매년 전국에서 300∼5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사진활영대회는 시사인터넷뉴스 남원넷(www.namwon.net)이 주최하고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하는데 지리산 고로쇠의 우수성 및 고로쇠 약수축제를 전국에 홍보하고 고로쇠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올해도 (사)한국 디지털사진작가협회 회원 300명과 사진동호인 100여명 등 모두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전국의 사진애호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축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작품을 5점 이내에서 출품하고 최고상인 금상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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