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 자립 유도하는 일자리 모색(1보)

  • 등록 2016.03.02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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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각

남원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예산 3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 취업성공패키지사업 등 저소득 가정이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기능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대상자가 탈수급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처럼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이 아닌 기술습득 등 기초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은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및 차상위 계층으로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며, 사업내용으로는「근로유지형 등 자활근로사업」과 민간기관(단체)에 위탁해 추진하는「시장진입형등 자활근로사업」이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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