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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어려운 이웃에 선물꾸러미 100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남원시, 가정위탁아동 100명에게 위문품 전달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은 지난 26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라면, 참치, 식용유 등 아홉종류의 생필품이 들어 있는 선물꾸러미를 기탁하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전북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는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는데 2015년 매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
남원시는 전달 받은 선물꾸러미를 저소득계층과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5일장 희망복지상담실 등을 운영해 발굴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춘향제 5월13일부터 4일간 개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