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사망, 이혼, 가출,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지역내 가정위탁아동 68세대 10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남원시청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로상담과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와 위문도 함께 했다.
한편 남원시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하고 매년 가정위탁아동 결연 및 위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춘향제 5월13일부터 4일간 개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