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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새마을금고(이사장 이천수)는 쌍치면 지역 33개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사랑의 좀도리쌀 33포(20kg)를 기증해 설 명절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달 29일 전달된 쌍치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쌀 기증 행사는 32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쌀은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이천수 이사장과 임직원,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주민 등 23명이 뜻이 담겼다.
이천수 이사장은 “관내 어르신에게 설 명절 세배를 대신해 작은 성의를 보이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