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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 소재 성일유엔아이 정신장애인 보호작업장이 25일 준공됐다.
보호작업장은 172.21㎡(52평)규모로 정신장애인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사회적응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회복귀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성일의료재단과 남원시는 25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정신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인 정신장애인들에게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활동 기회를 제공, 재활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립능력을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