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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상수도사업소 주변(6,075㎡)이 생태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남원시는 지난해 2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일환으로 국비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대행자가 실시한 도통동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복원된 공원에는 모래놀이대, 통나무징검다리 등 자연놀이장, 소생물서식습지 관찰데크 생태산책로 등 생태체험공간 및 자생수목을 이용한 다층림 등이 조성됐다.
시는 복원부지가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