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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농협중앙회 주관 '2015년 지자체 협력 우수모델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협력 우수모델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와 지역농협의 농업·농촌발전과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에 상호 협력한 사례를 평가해 주는 상이다.
남원시는 올 한해 협력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농산물 통합마케팅'과 '도농인력지원센터 협력사업' 등의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2월9일 서울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유통1520프로젝트 종합평가회'에서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강원도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춘향애인' 브랜드를 육성해 온 남원시와 '햇사레' 브랜드를 육성해 온 음성군이 공동수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