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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창(47․사진) 전 남원산림조합 지도과장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남원산림조합장 선거에 후보로 나섰다.
윤 후보는 1일 남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버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 후보는 “저는 20여년을 산림조합에서 일해와 사업기획에서 현장까지 산림조합사업 경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군림하는 조합장이 아니라 조합원과 함께 땀 흘리는 소통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주천남초, 남원중, 남원농고, 광주대를 졸업하고 1991년 남원산림조합에 입사한 윤 후보는 남원과 순창, 장수 산림조합에 근무하며, 산림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