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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은 '현장에서 원인을 찾고 해답'을 얻는 소통행정을 남원 운봉읍 비전마을에서 19일 펼쳤다.
이날 현장에선 자장면, 빨래, 한방봉사,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비전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건의사항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
이 시장 이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수리봉사, 보일러 등 안전점검을 손수 살폈다.
이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현장봉사 체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민원봉사대는 이날 운봉읍 비전마을을 끝으로 올해 60개 마을을 찾아 572세대 2,807건을 정비하였고 시민 불편사항을 책임지는 봉사행정을 현장에서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