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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권오준)가 순창읍 남산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이어온 ‘따뜻한 愛너지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 3세대에 각각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또 7세대에 전기매트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줬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18일에도 이불 25세트와 전기매트 9개(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 한 바 있다.
권오준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